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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work ] OSI 7 Layer - DataLink Laye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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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 7 Layer

 

[ Network ] OSI 7 Layer - Physical Layer (1)

OSI 7 Layer 0. 시작 OSI 7 계층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정처기 공부할 때가 생각난다. 그때는 막 "물데네전세표응"으로 달달 외워서 시험 쳤던 기억이 난다. 그때 당시에는 시험이 목적이라 정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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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데이터 링크 계층 DataLink Layer

Q. 여러 대의 컴퓨터 간 어떻게 통신을 할까?

A가 B와 전선으로 연결되어있다고 하면, A는 B와 통신이 가능하다.

그런데 갑자기 A가 C와도 통신을 하고 싶다고 한다면 C와도 전선이 연결되어야 할 것이다.

그럼 A가 통신하고 싶은 컴퓨터의 수가 늘어날 수록 전선의 양을 도대체 몇개나 연결해야 할까...?

전선이 많을 수록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상황이 전개된다.

따라서 한 개의 전선으로 여러 대의 컴퓨터와 통신할 방법을 모색한다.

 

이번에는 한 개의 전기가 통하는 구리선에 컴퓨터들이 다음과 같이 연결되어있다고 가정해보자.

A는 B로 0011 0110 이라는 데이터를 B로 보내고 싶어서 선을 통해 전송한다.

B로 데이터가 가긴 했는데.... 다른 연결된 컴퓨터들에게도 전송이 되었다.

 

위의 선을 상자(Hub)에 넣어서 좀 더 깔끔하게 표현해보자.

이제 이 상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A에서 B에게만 데이터를 보내고 싶은 상황이라면....

상자가 메시지의 목적지를 확인해서 B에게만 전달해줄 수 있다면 어떨까?

 

이러한 기능을 하도록 만든 것을 스위치라고 한다.

그렇다면 다른 상황도 하나 가정해보겠다.

상단의 네트워크 그룹이 하단의 그림처럼 여러개일 때는 어떻게 통신할까?

일단... 전선이 깔려있어야할 것이고

라우터를 설치한다! 즉 우리가 잘 알고있는 공유기라고 보면 된다.

스위치와 스위치를 연결해서 서로 다른 네트워크에 속한 컴퓨터끼리 통신이 가능하게 해주는 장비를 라우터라고 한다. (엄밀히 따지면 스위치+라우터인 L3 스위치)

이를 확장하여 생각하면?

전 세계의 컴퓨터들을 연결한 것을 인터넷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들을 바탕으로 DataLink Layer는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 여러 대의 컴퓨터들이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해 필요한 모듈
( Framing과 같은 것들이 있다. )

Q. 그렇다면 DataLink Layer 기술은 어디에 구현되어 있을까? => 랜카드 (하드웨어적으로 구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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